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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남 여행] 구례 산수유 마을, 노랑노랑 예뻐요

by 늘다 2023. 3. 11.

 
 
 3월 11일 오늘부터 산수유축제 기간이에요
 저는 사람 많은 기간에는 너무 복잡할 거 같아서
미리 다녀왔어요!
 

 

 
 
구례 가서 포스터를 보고 알았어요.
장민호 님이 개막식 공연에 오시더라고요
아마 첫날인 오늘 사람이 너무 몰렸을 거 같아요.
 
 
 
우선 잘 몰라서 산수유마을로 네비 찍고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온 날짜가 3월 9일 목요일이었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꽃이 많이 펴있어서 놀랐어요.
평일이고, 축제전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있어서 놀랐어요 
 
 

 
 

 
 
 
지도를 보면 사진 스팟이 표시되어 있어서
이거 하나 찍어서 돌아다녔네요 
 
 
저희는 제일 처음 상위마을로 갔어요.
근데 생각보다 언덕이 많아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았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꽃이 피어있었어요.
햇빛이 많이 없는 쪽은 
덜 피었더라고요
 
지금은 더 피었겠죠?
더 예쁠 거 같아요~
 
 

 
도로가 좁아서 그런지 
축제지간 중 며칠은 일방통행이더라고요
잘 확인하고 다니셔야 될 거 같아요.
주차장이 넓게 있긴 하지만
축제 기간에는 더 많은 차량이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내려와서 산수유 사랑공원으로 왔어요!

 
여기는 진짜 산수유꽃이 많았어요.
너무 넓은 거 같아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았어요.
그냥 주변 산책길 정도만 다녀왔어요.
 
 

 
산수유 꽃담길에서 원래는 옆에 강이 있어서
사람들이 거기서 사진 많이 찍었어서
찾아가려 했는데
 
진짜 전남이 가뭄이 맞았어요.
물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안 들어가고
앞에서 꽃사지만 찍고 돌아왔네요.
내년에는 물 있는 곳에서 사진 찍을 수 있겠죠?
 
 
가고 싶은 카페가 문을 일찍 닫아서 
그 시간에 맞추려다 보니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았어요.

 
 
 
이 글은 축제를 설명하기보다는
꽃이 이만큼 폈었다고 보여드리려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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