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한수제 벚꽃(3월26일), 이번 주가 제일 예쁠 것 같아요.

 

 

 

 요즘 길가에 벚꽃이 많이 피었어요.

그래가 가까운 광주 근교인 나주 한수제에 다녀왔어요!

광주에서 차로 30분 정도면 다녀올 수 있어서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 가기 딱 좋더라고요.

 

 

 

 

 

 

 

 

 

 

 

 

 

 

위치 :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동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 2군데 있지만, 대부분 길가에 주차하셨어요.

 

 

 

 

 

 

 

 

 

 

 

 한수제에 물레길이라고 해서 

걷기 좋게 길을 만들어 놨더라고요.

차도 옆 벚꽃 길도 있지만

호수 주변으로 따로 길을 만들어놔서

운동삼아 걷기 좋을 거 같아요.

 

 

 

 

 

 

반응형

 

 

 

 

 

 

 

 

 

한수제 도착하면 첫번째로 보이는 주차장이에요

차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저는 너무 차들이 많아서

다른 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갔어요..

 

 

 

 

 

 

 

 

 

 

요렇게 길가에 주차가 되어있어요.

길 가운데서 사진찍고 싶은데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어요.

 

 

 

 

 

 

 

 

 

 

 

 

 

 

중간에 보이는 두번째 공영주차장이에요

화장실도 있어요. 첫번째 주차장에 자리 없으면

여기에 주차해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처럼 걸어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드라이브로 와서 

천천히 운전하면서 꽃보고 

가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여기가 한수제 제일 초입이에요.

꽃이 많이 피어있었어요!

 

 

 

 

 

초입을 지나고 조금만 들어가면 

벚꽃들이 덜 피어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꽃이 진짜 많이 안 핀 줄 알고

다음에 또 와야 하나 생각했는데.

조금만 더 길을 따라가면 벚꽃길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많이 피어있었어요.

 

 

 

 

 

 

 

 

 

 

 

 

 

 

이렇게 만개되어 있는 곳도 있고

부분적으로 꽃이 덜 핀 곳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가더라도

꽃이 더 남아있을 거 같아요.

 

 

이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벚꽃 비는 내리지 않더라고요~

아마 이번주가 절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여기는 '금성산 가든'이라고 

한수제 근처 식당인 거 같아요.

그런데 야외가 하얀 꽃나무도 있고

바로 앞이 물가라 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는 따로 이용을 하진 않았지만

야외자리는 다 만석이었어요 

 

 

 

그리고 주변에 카페도 있고

새로 생긴 식당들도 있어서

주말 나들이 하는데 너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