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카페] '티 에디트' 학동 차 맛집, 한옥 카페

 티 에디트 (Tea edit)

 

 

 

 

 

 

위치 :  광주 동구 의재로 9  ( 학동증심사 입구역 3번 출구 가까워요)
운영시간 : 수~일 12:00 ~22:30 (last order 21:50) 
                 화 16:00 ~ 22:30
                * 매주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062-223-1222
주차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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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룸, 티 에디트 박스는 네이버 예약 가능해요.  바로가기

 

 

 학동증심사 입구역에, 예전에 있던 한약방을 

한옥카페로 리모델링해서 오픈해서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어요!

 

 

항상 커피만 마시다가 이번에는 티를 마셔봤어요!

여기는 차 종류만 팔아요 

 

 

 

 

주차장은 이렇게 카페 앞에 공터에 하게 되는데

주차 공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자리를 잡으면 사장님께서 

자리로 오셔서 메뉴판을 보여주시면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세요

커피 종류는 없고, 티 종류만 있고

칵테일 티는 소량의 알콜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싱글 오리진과 블렌디트 티는 계속 

우려먹을 수 있도록 다기로 나와요

 

 

저는 바람재 산 목련을 핫으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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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주시면서 이렇게 웰컴티를 주세요

메뉴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금잔화를 올린 영암 결명자차에요 

 

여기는 티를 주문하면 

티에 대한 설명이 적힌 카드를 같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위에있는 꽃잎까지 다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차가 나오기 전까지 카페를 구경했어요.

 

 

 

 

 

 

 

여기는 본관 내부예요

테이블이 크게 2개로 나눠져이어서

앉으면 되는데 저희는 인원이 좀 있어서

혹시나 룸 예약을 안 했는데 가능하냐고 여쭤봤어요.

다들 짐을 두셔서 저희가 앉을 수가 없었거든요 ㅜㅜ

 

 

예약이 되어있어서 1시간 반정도만 

이용가능한데 괜찮으면 가능하다 하셔서

저희는 룸으로 갔어요!

 

 

실은 야외에도 자리가 많이 있었는데

낮 시간이라 햇빛이 너무 쨍해서

앉기 힘들었어요 

 

 

 

 

 

 

이렇게 4인 테이블이 있었어요!

날이 선선할 때는 밖에서 먹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가운데 큰 데이블도 있었어요.

다만 바로 앞이 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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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여기는 카페 옆과 뒤쪽 길이에요!

간간히 한두 자리씩 앉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아마 사진용일 거 같아요.

예쁜 글귀들도 적혀있고

식물들도 너무 예쁘게 배치되어 있어요.

 

 

여기 1~2인 룸도 있는데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이렇게 이쪽 통로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더라고요.

이미 예약되어 다른 분들께서 

즐기시는 중이라 사진은 따로 못 찍었어요

 

다음에는 미리 예약하고 와야겠어요.

 

 

그리고 원래 여기는 밤, 아니면 해 질 녘쯤 와야

불이 들어오면서 이쪽 뒷길이 예뻐지더라고요.

한번 더 와서 저녁야경도 구경해야겠어요.

 

 

 

여기가 저희가 있던 룸이에요.

이건 옆자리

 

총 2개의 테이블과 6개의 의자가 있더라고요.

 

의자가  신기한데

기대고 앉으면  편해서 좋았어요.

 

 

 

 

 

 

이렇게 동그란 유리창으로 밖을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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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한 상으로 나와요!

그리고 텀블러에 따뜻한 물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텀블러 하나로 3번 정도 우려먹었고

필요하면 물은 리필해 준다고 하시더라고요.

 

 

우려먹는 방법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같이 즐길 다식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바람재 산목련은 목련꽃, 카모마일, 박하, 마테를 블랜딩해 

만들었고, 상큼함과 청량함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캐모마일향이 많이 나고 

약간 시원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박하 때문인가 봐요.

알고 먹으니 더 재밌더라고요.

 

 

 

핫으로 시켰지만 뜨겁기보다는

약간 따뜻한 정도라서

마시기 불편하지 않았어요.

 

 

 

 

 

찻잔도 너무 예쁘죠?

창가에서 햇빛이 비춰서 너무 예뻤어요.

 

차를 즐기기에도 좋지만

뷰랑 실내도 너무 예뻐서

사진 찍기 바빴어요!

 

 

 

광주에 사신다면 여기는 꼭 한번 들려서 

차와 뷰를 동시에 즐기셨으면 좋겠어요.